윤석열 대통령, 폴란드 순방 후 우크라이나 방문 중 집중호우 대응 주목
윤석열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과 국내 폭우 피해에 대응
폴란드 공식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가운데 현지에서 연이어 국내 집중호우 상황을 챙기고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착 즉시 국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군·경 포함 정부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재난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에도 윤 대통령은 수해 상황을 파악했다.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 사이에 서울과 화상으로 연결해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 호우 관련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 포항, 울산 지역에서 군 장비를 동원했던 사례를 참고해 군·경찰 등 정부의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상당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 경찰, 군 등 관계기관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 도착하자마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12일부터 2박3일간의 폴란드 순방을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우크라이나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먼저 수도 키이우 인근의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사실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과 우크라이나 방문을 통해 국제사회와 동맹국들에게 한국의 희생과 노력을 알리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폴란드 공식 방문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한 가운데 현지에서 연이어 국내 집중호우 상황을 챙기고 있다.
윤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도착 즉시 국내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와 대처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군·경 포함 정부의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재난에 총력 대응해달라"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당부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에도 윤 대통령은 수해 상황을 파악했다. 정상회담 이후 공동언론 발표를 진행하기로 했지만 윤 대통령은 그 사이에 서울과 화상으로 연결해 보고를 받았다.
윤 대통령은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서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화상으로 연결해 집중 호우 관련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지시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내습했을 때 포항, 울산 지역에서 군 장비를 동원했던 사례를 참고해 군·경찰 등 정부의 가용한 인적·물적 자원을 총동원하고 인명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앞으로도 상당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방, 경찰, 군 등 관계기관이 총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순방 일정을 마치고 국내에 도착하자마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직접 주재할 예정이다.
12일부터 2박3일간의 폴란드 순방을 마친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우크라이나를 찾았다. 윤 대통령은 먼저 수도 키이우 인근의 부차시 학살현장과 민간인 주거지역으로 미사일 공격이 집중된 사실을 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폴란드 방문과 우크라이나 방문을 통해 국제사회와 동맹국들에게 한국의 희생과 노력을 알리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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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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