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추석 연휴에 현장 대원 격려하며 법 집행 강조
윤석열 대통령, "법이 서야 인권 보호 가능" 경찰서, 소방서 격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인 30일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법이 서야 그 법 집행 역량을 가지고 국민 인권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 인력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명절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찾았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을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연말에 퇴직을 앞둔 고광범 을지지구대 지구대장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 등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경찰 고광범은 윤 대통령에게 퇴직을 앞둔 소감을 묻자 "이제 퇴직한다고 하니 많이 아쉽다"며 "그래도 마지막으로 오늘 이렇게 대통령을 모신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창만 경위는 윤 대통령에게 자신이 근무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공권력 방해 사범이라고 토로하며 공권력 방해 사범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경찰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공권력 방해 사범은 늘 엄단하라고 하고 있다"며 "법이 서야 그 법 집행 역량을 가지고 국민 인권을 보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관련 메시지를 자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날 지난 5월에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윤신호 경감을 축하하고, 얼마 전 치매 노인을 구호한 장용석 경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 경위는 치매 환자들이 위치 추적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추석 연휴인 30일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하여 "법이 서야 그 법 집행 역량을 가지고 국민 인권을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현장 인력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명절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찾았습니다.
먼저 윤 대통령은 을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올해 연말에 퇴직을 앞둔 고광범 을지지구대 지구대장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 등 다양한 연령대의 직원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경찰 고광범은 윤 대통령에게 퇴직을 앞둔 소감을 묻자 "이제 퇴직한다고 하니 많이 아쉽다"며 "그래도 마지막으로 오늘 이렇게 대통령을 모신 것이 영광"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모범 공무원으로 선정된 김창만 경위는 윤 대통령에게 자신이 근무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공권력 방해 사범이라고 토로하며 공권력 방해 사범에 대한 강력한 조치와 경찰에게 힘을 실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공권력 방해 사범은 늘 엄단하라고 하고 있다"며 "법이 서야 그 법 집행 역량을 가지고 국민 인권을 보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관련 메시지를 자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날 지난 5월에 베스트 순찰팀에 선정된 윤신호 경감을 축하하고, 얼마 전 치매 노인을 구호한 장용석 경위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장 경위는 치매 환자들이 위치 추적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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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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