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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집중호우 피해 상황 점검 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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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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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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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순방 후 중재회의 주재하며 집중호우 피해 점검
윤석열 대통령은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후 17일 6박 8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여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대본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비통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이번 폭우로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 폴란드, 우크라이나 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5시 10분 경기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국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 일정 중에 실시간으로 호우 피해 상황과 대응 조치를 보고 받았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현지에서 화상회의와 유선 지시를 통해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지금의 상황을 모두 엄중하게 인식하고 군과 경찰을 포함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야 한다. 특히 구조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며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에 대한 지원 역시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정책 수단을 모두 동원하여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경북 예천 등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사태에 대해 윤 대통령은 "이번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보면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 지역으로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하였다.

이와 함께 충북 청주의 지하차도 사고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은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앞으로 지하차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윤 대통령은 이번 중재회의를 통해 정부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복구 작업과 재난 피해 지원에 대한 상황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향후 대책 마련과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시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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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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