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인도는 우리와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 [한국어 제목]
한국 대통령 윤석열과 여사 김건희가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하고 동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인도를 세계 경제 5위이며 최대 인구 대국으로 꼽아 자유, 인권, 법치를 기반으로 한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와 태평양을 함께 가꾸어 나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 부부는 8일 저녁에 인도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5일부터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뒤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인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서 "1990년대부터 인도의 경제 개방 초기에 우리 기업들은 대담하게 인도에 진출했다. 현재 삼성, LG, 현대, 기아 등은 인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는 금융, 방산, 식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인류 전체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성장할 것이며, 동포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재외동포청은 지난 6월에 출범했다"며 "재외동포청은 모국과 여러분을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가 되어 동포들에게 지지와 안정을 제공할 것이다. 재외동포들이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 부부는 8일 저녁에 인도 첫 번째 일정으로 동포 초청 만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 대통령은 5일부터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뒤 관련 일정을 소화하고 이날 인도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에서 "1990년대부터 인도의 경제 개방 초기에 우리 기업들은 대담하게 인도에 진출했다. 현재 삼성, LG, 현대, 기아 등은 인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최근에는 금융, 방산, 식품, 의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인류 전체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다.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로 성장할 것이며, 동포 여러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대선 과정에서 약속한 재외동포청은 지난 6월에 출범했다"며 "재외동포청은 모국과 여러분을 긴밀히 연결하고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지가 되어 동포들에게 지지와 안정을 제공할 것이다. 재외동포들이 기업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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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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