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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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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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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작성일 23-08-2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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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재가하고, 이 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를 통해 오는 28일 이 위원장의 취임과 함께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려는 방송 개혁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영방송 개혁 및 민영방송 규제 완화 등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공영방송의 편파성과 방만 경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윤 대통령은 인사청문회에서 "공영방송은 기본적으로 팩트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라며 "권력이나 자본으로부터의 독립 문제보다는 노조로부터의 독립 문제가 공영방송의 가장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영방송에 대해서는 "규제 완화를 위해 재심사 및 재허가 제도를 운용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털 관련 개혁 조치도 이뤄질 전망이다. 윤 위원장은 "거대 권력인 포털이 갑질을 하고, 이용자들을 상대로 사실상 언론의 역할을 하며 가짜뉴스를 전달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현재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포털 개혁과 가짜뉴스와의 전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국회에서는 이 위원장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았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반대로 인해 이 사안이 여야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국회에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보고서 채택이 이뤄지지 않아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이날 임명을 재가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를 둘러싼 여야의 갈등으로 인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정원(5명)을 모두 채우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개혁 추진으로 방송통신분야에서의 변화와 발전이 기대되며,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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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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