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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G20 정상회의를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과 인도 대륙으로의 안보협력과 경제외교 강화, 국제 북핵 공동 대응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소다자회의와 양자회담 등을 연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부산엑스포(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전략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도착 후 환영을 받았고, 윤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측에서 보라색 머플러를 선물받았으며, 김 여사는 환영 꽃다발을 받았습니다. 이후 윤 대통령은 동포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6일에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와 아세안+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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