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순직한 해병대원에게 최대한의 예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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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0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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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순직한 해병대원에 최대한의 예우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수해 복구 지원 임무 중에 순직한 해병대원에 대해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고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애도하는 메시지를 전하면서 "유가족과 전우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한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여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당 해병대원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경북 예천 석관천 일대에서 실종된 채 일병은 수색 작업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채 일병은 실종 14시간 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병대는 이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하며 "경북 예천 지역의 호우피해 복구 작전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해병대원에게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와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색 작전에서는 고무보트를 타고 수상탐색 임무에 참여한 장병들에게는 구명조끼가 지급되었지만, 하천변을 탐색한 장병들에게는 그러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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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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