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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바이든 대통령과 캠프 데이비드 협력에 대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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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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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9-1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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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정상회의를 위해 인도 뉴델리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9일 저녁 (현지시간) G20 의장국으로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주최한 갈라 만찬에 참석하여 각국 수장들과 교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옆자리에 앉아 지난 8월 역사상 첫 한미일 단독 정상회의였던 캠프 데이비드 회동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협력체계의 공고화가 인태지역과 글로벌 사회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뿐만 아니라 우리 3국에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은 캠프 데이비드 3국 협력을 이끌어낸 주역"이라고 화답하며 "우리의 협력으로 3국 가정의 국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에 이어 G20 정상회의에서도 옆자리에 앉은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대화는 저녁 8시쯤부터 1시간 반 동안 이어졌습니다.

이날 갈라 만찬은 G20 회원국 및 초청국의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한 만찬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바라트 만다팜 3층에 위치한 갈라만찬장에서 열렸으며, 바라트는 인도의 대표적인 국가명을 나타내는 것이고 만다팜은 전시장을 의미합니다.

대변인 이도운은 "행사장 외부의 넓은 부지는 화려한 조명과 분수로 가득 차 있어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으며, 만찬장 내부의 거대한 테이블은 아름다운 꽃으로 장식되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G20 정상회의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대화는 두 나라의 협력을 강조하고, 지역과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협력은 미래에도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야 할 중요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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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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