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김건희 여사, 마지막 재일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를 직접 맞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마지막 재일 광복군 오성규 애국지사를 직접 맞이했습니다.
경축식은 이날 오전에 서울 서대문구의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화여대는 이화학당의 후신으로 광복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종합대학교로 인가된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경축식은 유동근 배우가 이희승님이 작성한 시인 영광 뿐이다를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태극기와 자유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주제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독립유공자 포상식과 광복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인 오성규 씨가 참석했습니다. 오성규 씨는 1923년생으로 올해로서 100세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이영순, 조승회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구축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후 일본에 노출되자 동지들과 함께 만주로 도망쳐 중국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습니다. 1945년 5월에는 한미합작특수훈련을 받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같은해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는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경축식장에 미리 도착하여 오성규 씨와 광복군 출신인 김영관 애국지사를 직접 맞이하고 행사장에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생존 애국지사에게 최대한 예우를 다한 것입니다. 현재 생존 애국지사는 총 9명으로, 오성규 씨를 포함하여 국가에 큰 공헌을 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우해야 할 것입니다.
경축식은 이날 오전에 서울 서대문구의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화여대는 이화학당의 후신으로 광복 이후 우리나라 최초로 종합대학교로 인가된 학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경축식은 유동근 배우가 이희승님이 작성한 시인 영광 뿐이다를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고, 이어서 태극기와 자유의 의미를 상기시키는 주제영상이 상영되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의 노래와 춤, 그리고 독립유공자 포상식과 광복절 노래 제창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경축식에는 일본에 거주하는 마지막 생존 애국지사인 오성규 씨가 참석했습니다. 오성규 씨는 1923년생으로 올해로서 100세입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에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활동하며 이영순, 조승회 등과 함께 비밀조직망을 구축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후 일본에 노출되자 동지들과 함께 만주로 도망쳐 중국 안휘성 부양의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했습니다. 1945년 5월에는 한미합작특수훈련을 받고 국내 진공작전을 준비하던 중, 같은해 8월 15일 광복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는 1990년에는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경축식장에 미리 도착하여 오성규 씨와 광복군 출신인 김영관 애국지사를 직접 맞이하고 행사장에 함께 입장하였습니다. 생존 애국지사에게 최대한 예우를 다한 것입니다. 현재 생존 애국지사는 총 9명으로, 오성규 씨를 포함하여 국가에 큰 공헌을 한 분들입니다. 앞으로도 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존경하는 마음으로 대우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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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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