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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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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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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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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경북 예천군 산사태 현장 방문 "정부에서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산사태 피해 현장과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찾았다. 이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처를 위해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뒤의 일이었다. 윤 대통령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한창섭 행전안전부 차관, 남화영 소방청장, 남성현 산림청장 등과 함께 이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윤 대통령은 마을 초입부터 산사태로 인해 떨어진 암석과 토사물이 쌓여 있는 모습을 보았다. 길가의 민가와 창고 등은 암석과 토사물로 인해 무너져 있었고, 포클레인 4대가 흩어져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또한, 상공에서는 드론 1대가 수색 작업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경찰과 군 병력이 토사물을 제거하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었다.

윤 대통령은 초록색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과 만나 현지의 산사태 피해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기 위해 마을 초입으로 걸어갔다. 김학동 예천군수와 이영팔 경북소방본부장이 13~15일의 집중호우 피해 상황과 인명구조, 수색 계획 등을 브리핑했다.

윤 대통령은 심각한 표정으로 브리핑을 듣고 있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재 143명이 83가구에 거주 중인데, 이번 산사태로 인해 30호가 묻히거나 파손되어 안타깝게도 두 분이 실종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산에서 내려온 거군요"라며 이를 언급하고 지도를 가리키며 "그렇다면 이 부분은 어디인가요?"라고 물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해당 지역 주변 하류로 내려와 강 주변 도로와 농경지가 전체적으로 침수되어 경계 구분이 없이 바다처럼 묻혀 버렸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상황판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처 방안을 협의했다.

윤 대통령은 이재민들에게 "정부에서 최선을 다해 복구해 드릴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라"고 위로했다. 또한, 관계부처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대응을 요청하며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진행 중인 복구 작업은 경기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윤 대통령은 이를 주시하고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확인했다. 경주 예천군 지역에서 진행중인 피해 현장 방문은 국민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글은 언론에서 제공한 기사를 요약하여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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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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