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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개각을 통해 집권 2기 체제 구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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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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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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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는 용산 2기 재편과 개각을 통해 집권 2기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 4월 총선과 정부 출범 3년차를 앞두고, 전문가들의 능력을 검증받은 실력 있는 인재들을 중심으로 국정운영을 강화하려는 의도다. 연쇄적인 개편은 약 한 달 내에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윤 대통령이 6개 부처의 개각을 실시하면서 남은 인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은 최초에 언급되었던 개각 대상으로 남아있다. 법무부와 외교부도 장관 교체가 시간 문제로 여겨진다.

국무위원은 아니지만 방송통신위원장과 금융위원장도 빠른 시일 내에 인선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도 검토 작업이 진행 중이다.

우선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우, 방문규 장관이 총선 차출을 고려해 개각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실제 후임으로는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다만, 방 장관이 취임한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유임될 가능성도 있다. 여당 고위 관계자는 "방 장관은 기존 임무에 충실한 면으로 가닥이 잡혔지만, 언제든 인사권자의 결정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경우, 기존 장관인 김현숙이 당분간 계속해서 맡을 가능성이 크다. 윤석열 정부가 폐지를 선언한 부처이기 때문에 차관의 장관 대행체제로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되었다. 이에 앞서 김행 전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했지만 청문회에서 낙마한 상황이기 때문에 새로운 장관을 임명하는 것은 부담스러울 것으로 분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고용노동부도 아직 확실한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여러 후보자들이 검토되었지만 최종적으로 낙점되지 못했다. 대통령실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추가적인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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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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