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방문 중 김건희 여사의 활동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인도네시아 방문... 배우자 외교 진행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가운데, 김건희 여사도 동행하여 현지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7일 오후 현지시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한류 콘텐츠 홍보관인 코리아 360(KOREA 360)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김 여사는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한국어 강사, 한국학과 학생들을 만나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 30명과 면담을 가졌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되었는데, 이번 자카르타 방문을 통해 "열정적인 K-컬처를 통해 여러분들의 꿈을 발견하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문화의 매력은 독창성과 다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한식 체험 공간에서 현지 한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모든 서포터즈들에게 시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김 여사는 부산엑스포 키링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전달하며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김 여사는 또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바투 툴리스 궁에서 초청을 받아 차담과 만찬을 함께했다. 바투 툴리스 궁은 메가와티 대표의 선친인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외국 주빈과 국내 주요 인사들과의 환담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와 메가와티 대표는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와 메가와티 대표의 한국 방문 때도 만나 소통을 이어왔다"며, 두 사람의 친분을 어필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과 함께 배우자 외교를 통해 한국 문화와 콘텐츠의 전파를 노력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가운데, 김건희 여사도 동행하여 현지 한국 문화 홍보에 나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 여사는 7일 오후 현지시간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한류 콘텐츠 홍보관인 코리아 360(KOREA 360)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김 여사는 한류 콘텐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한국어 강사, 한국학과 학생들을 만나 한국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문화·관광 서포터즈 30명과 면담을 가졌다.
지난 3월 한국을 방문한 김 여사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 명예위원장으로 추대되었는데, 이번 자카르타 방문을 통해 "열정적인 K-컬처를 통해 여러분들의 꿈을 발견하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 문화의 매력은 독창성과 다양성에 있다"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한식 체험 공간에서 현지 한식당을 운영 중인 셰프와 함께 주먹밥을 만들어 모든 서포터즈들에게 시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김 여사는 부산엑스포 키링을 인도네시아 보고르에 전달하며 한국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에 대한 관심도 당부했다.
김 여사는 또한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바투 툴리스 궁에서 초청을 받아 차담과 만찬을 함께했다. 바투 툴리스 궁은 메가와티 대표의 선친인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의 관저로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외국 주빈과 국내 주요 인사들과의 환담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와 메가와티 대표는 작년 11월 인도네시아 G20 정상회의와 메가와티 대표의 한국 방문 때도 만나 소통을 이어왔다"며, 두 사람의 친분을 어필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과 함께 배우자 외교를 통해 한국 문화와 콘텐츠의 전파를 노력하는 한편, 인도네시아와의 관계 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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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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