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질 바이든 여사와의 환담을 나누다
윤석열 대통령의 유엔(UN) 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을 함께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20일 오후(현지시간) 질 바이든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해 질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쿠퍼 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질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박물관 2층의 섬유·직물 디자인 작품들과 야외 정원을 둘러보았다. 김 여사는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한 질 여사의 안부를 물었으며, 역사적인 카네기 저택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으로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난 독일 총리 배우자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도 재회했다. 김 여사는 브리타 여사에게 "조만간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누자"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는 이날 폴란드 대통령 배우자 아가타 콘하우저 두다 여사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환담을 나누며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소감을 얘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미국 뉴욕 쿠퍼 휴잇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에서 질 여사가 주최한 리셉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 여사는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박물관 2층의 섬유·직물 디자인 작품들과 야외 정원을 둘러보았다. 김 여사는 최근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고 회복한 질 여사의 안부를 물었으며, 역사적인 카네기 저택에 위치한 스미소니언 디자인박물관으로 초청해준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김 여사는 지난 5월 한국에서 만난 독일 총리 배우자 브리타 에른스트 여사와도 재회했다. 김 여사는 브리타 여사에게 "조만간 다시 만나 얘기를 나누자"고 말했다.
또한 김 여사는 이날 폴란드 대통령 배우자 아가타 콘하우저 두다 여사 등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환담을 나누며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소감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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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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