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A씨, 가짜 태풍 피해 영상 방송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가짜 태풍 피해 방송한 유튜버, 재판에 넘겨져
부산에 상륙한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없었던 지난해 8월 10일,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가 가짜 태풍 피해 방송을 한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로부터 불구속 기소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2022년 태풍 힌남노의 피해 상황을 당시 상황인 것처럼 편집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했다. 이로써, 유튜브 구독자 수를 늘리고 방송 후원금을 증가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당시 해운대구 마린시티는 실제로 큰 피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마치 대형 피해가 발생한 것처럼 묘사되어 상점주들이 피해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가짜뉴스로 허위 및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와 B씨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다.
부산에 상륙한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가 없었던 지난해 8월 10일,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가 가짜 태풍 피해 방송을 한 혐의로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로부터 불구속 기소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2022년 태풍 힌남노의 피해 상황을 당시 상황인 것처럼 편집해 유튜브로 실시간 방송했다. 이로써, 유튜브 구독자 수를 늘리고 방송 후원금을 증가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고 검찰은 밝혔다.
당시 해운대구 마린시티는 실제로 큰 피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는 마치 대형 피해가 발생한 것처럼 묘사되어 상점주들이 피해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가짜뉴스로 허위 및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범죄에 대해 엄정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A씨와 B씨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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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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