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가짜 태풍 피해 영상 조작으로 재판에 넘겨져
[제목] 유튜버, 태풍 피해 영상 가짜로 조작 후 생중계… 재판에 넘겨져
[본문]
태풍 피해 영상을 조작해 생중계한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져 형사1부(부장검사)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에 상륙한 태풍 카눈의 피해가 미미했기 때문에 지난 해 큰 피해를 입혔던 힌남노 영상을 가짜로 조작하여 카눈의 피해 상황인 것처럼 편집해 생중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후원금을 늘리기 위해 허위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앞으로도 가짜 뉴스 등 허위·조작 정보 유포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하는 범행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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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영상을 조작해 생중계한 유튜버가 재판에 넘겨져 형사1부(부장검사)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30대 유튜버 A씨와 편집자 B씨를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산에 상륙한 태풍 카눈의 피해가 미미했기 때문에 지난 해 큰 피해를 입혔던 힌남노 영상을 가짜로 조작하여 카눈의 피해 상황인 것처럼 편집해 생중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와 후원금을 늘리기 위해 허위 방송을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앞으로도 가짜 뉴스 등 허위·조작 정보 유포로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하고 사회적 불안감을 가중하는 범행에 대해 엄정한 대응을 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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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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