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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와 식품업계, 폭우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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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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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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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와 유통업계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손을 전력으로 걷어붙였다. 롯데쇼핑을 비롯한 롯데유통군은 충청북도, 경상북도, 전라북도 주민들을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생수, 컵라면, 간식류 등 4000인분의 식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BGF리테일은 CU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충남 논산, 금산, 충북 괴산, 청주 등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위해 생수, 라면, 이온음료, 초코바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식음료를 제공했다. BGF리테일은 피해 현장으로 구호물품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협력하고 있는 국가 재난 긴급 구호활동인 BGF브릿지를 가동했다. 또한,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도 충북 청주, 괴산, 제천, 경북 영주, 봉화, 예천, 문경 지역으로 생수 3000개, 초코파이, 에너지바 3000개 등의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했다. 이 구호물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주시청, 예천군민체육센터로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도 경북과 충북 지역에 이머전시 푸드팩 2500세트를 긴급 지원했다. 이머전시 푸드팩은 라면과 백산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인력 등에게 분배될 예정이다. 또한, 삼양식품은 전라북도 익산지역 주민들에게 라면 5000여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에 앞서 삼양식품은 익산공장에서 신속한 준비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호우 상황에 따른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추가적인 지원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렇게 식품업계와 유통업계의 노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모습이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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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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