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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반려견 사료 굿씨가 한국 시장에 론칭되었다. 이 제품은 반려견의 눈물과 알러지 등을 케어할 수 있는 곤충 사료로, 눈물 및 알러지의 원인은 대부분 콩과 육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를 잡기 위해 굿씨는 성분을 통해 대처했으며, 주성분으로는 유기농 밀을 먹고 자란 밀웜과 자연 방목된 건강한 닭이 사용되었다.

굿씨는 곤충 사료 중에서도 흔히 쓰이는 음식물 쓰레기를 해결하는 사료 곤충의 하나인 동애등에 대신 유기농 밀웜이 함유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인 알러지 곤충 사료보다는 콩의 함량을 낮추고, 대신 고품질의 동물성 원료를 늘려 반려견에게 필요한 필수 단백질을 충분히 제공한다. 이로 인해 영양과 기호성을 함께 잡은 제품이다.

반려동물 먹거리 정보 앱(애플리케이션) 멍냥보감 관계자는 "굿씨는 먹거리 안전성 상위 4%를 인증받은 제품"이며, "반려동물의 올바른 영양 섭취와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유럽에서 성공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브랜드라 국내 론칭으로 한국 소비자도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굿씨는 그레인프리 먼치즈 치킨 퍼피 2kg(아기 강아지용), 스몰바이트 2kg(소형견용), 라지바이트 2kg(중대형견용)으로 3종이 출시되었다. 이 제품으로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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