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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1억원 기부

글로벌 패션 브랜드인 유니클로(UNIQLO)가 국내 최대 재난 구호 단체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물품의 지원과 수해 피해 복구 등에 활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지역재해구호협회의 요청에 따라 유니클로는 일부 지역 이재민에게 400여 벌의 의류를 전달할 계획이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니클로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클로의 이번 기부는 사회적 책임의 일환으로서 이루어진 것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하여 재난 피해 복구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유니클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이재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고 있다.

유니클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힘쓰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의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1억원의 기부는 유니클로의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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