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중국 OJC 발전소 폐쇄 및 신설 발전소 계약 체결
유니드, 칼륨계 화학제품 분야에서 글로벌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유니드는 중국의 종속법인인 OJC(Jiangsu OCI Chemical Co. Ltd)의 발전소 폐쇄를 결정하고, 싱가포르 에너지사 진잉, 중국 개발구 정부 투자사 태흥시항구그룹, 그리고 OJC 간의 합자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니드는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정부의 총 석탄 사용량 규제에 따라, OJC 발전소 폐쇄는 중국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결과이다. 이를 수용하는 것은 개발구 내에서 신설 발전소 인허가 및 승인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앞으로 유니드는 중국 정부와 협력하여 현재 운영 중인 OJC 발전소를 2026년 상반기까지 폐쇄하고, 신설 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 발전소는 진잉이 51%의 지분을 가지고, 태흥시항구그룹이 25%, OJC가 24%의 지분을 가지고 합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신설 법인의 총 투자금은 약 13억1800만위안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는 내년 3월에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드 측은 "지난 15년간 개발구의 일원으로서 유틸리티 공급, 탈황 시스템 기술 개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발전소 폐쇄 및 신설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설 발전소 사업을 주도하는 진잉은 1973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회사로, 자산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이른다. 현재 제지업, 종려유, 섬유소, 천연가스, 탄광,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총 석탄 사용량 규제에 따라, OJC 발전소 폐쇄는 중국 정부의 요청에 따른 결과이다. 이를 수용하는 것은 개발구 내에서 신설 발전소 인허가 및 승인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 앞으로 유니드는 중국 정부와 협력하여 현재 운영 중인 OJC 발전소를 2026년 상반기까지 폐쇄하고, 신설 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설 발전소는 진잉이 51%의 지분을 가지고, 태흥시항구그룹이 25%, OJC가 24%의 지분을 가지고 합자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 신설 법인의 총 투자금은 약 13억1800만위안으로 예상된다. 프로젝트는 내년 3월에 건립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상반기에 준공될 목표로 하고 있다.
유니드 측은 "지난 15년간 개발구의 일원으로서 유틸리티 공급, 탈황 시스템 기술 개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이번 발전소 폐쇄 및 신설 발전소 건설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설 발전소 사업을 주도하는 진잉은 1973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회사로, 자산 규모는 약 200억달러에 이른다. 현재 제지업, 종려유, 섬유소, 천연가스, 탄광,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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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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