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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3 참석 예정

위메이드(52,600원 ▼1,400 -2.59%)는 장현국 대표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방문해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3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아부다비 파이낸스 위크 2023는 아부다비 행정부 수장인 셰이크 칼리드 아부다비 왕세자가 직접 주관하는 행사로,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과 아부다비 경제개발부가 파트너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전환기의 투자를 주제로 개최되며, 100개국 이상에서 1만명이 넘는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메이드의 장 대표는 오는 29일 ADFW 2023의 주요 행사인 핀테크 아부다비에서 컨버전스: 미디어, 컬쳐와 핀테크 주제 토론에 패널로 참가할 예정이다. 이 토론에서는 블록체인과 디파이 기술이 핀테크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해 논의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장 대표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CEO(최고경영자) 컨퍼런스 포춘 글로벌 포럼 2023에도 방문할 예정이다. 이 컨퍼런스는 미국 경제지 포춘이 1995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행사로, 중동 지역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개최된다.

위메이드의 장 대표 외에도 포춘 글로벌 500 기업의 여러 CEO들이 이 컨퍼런스를 찾을 예정이다. 또한 AI(인공지능), 컨설팅, 사이버 보안, 석유와 가스, 산업 자동화, 의료, 통신 등 아랍에미리트 다양한 부문의 정부 인사들도 함께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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