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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 2007년 창립 이후 역대 최다 규모로 신작 7종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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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8 23:12

위메이드의 자회사인 위메이드커넥트가 2007년에 창립되었으며, 최대 규모의 새로운 게임들을 출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올해에는 캐주얼 게임 1종과 역할수행게임(RPG) 6종 등 총 7종의 신작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올해는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을 통해 7종의 신작을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발표하였습니다. 첫 번째 출시작은 HTML5 기반의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인 프리프 유니버스의 국내판입니다. 중견 게임사인 갈라랩과 함께 1분기에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미 북미와 유럽에서 서비스 중인 이 게임은 한국 시장에 맞춰 직업 13종, 아이템 8000여개, 그리고 던전 56개 등을 재구성하였습니다.

위메이드커넥트는 이어서 바일 무협 MMORPG 미르의 전설2: 기연을 2분기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는 위메이드의 인기 지식재산권(IP)인 미르의 전설을 활용한 게임입니다. 또한, 위메이드커넥트는 지난해 지스타2023에서 처음 공개한 서브컬처 RPG인 로스트소드도 2분기 내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 게임의 개발사인 코드캣의 김제헌 대표는 "캐릭터 종류를 50여종으로 확대하고, 지스타와 커뮤니티에서 받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순조로운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방치형 게임도 위메이드커넥트에게 있어서 올해의 핵심 장르입니다. 이 회사는 개발사 엔티게임즈가 개발 중인 팔라딘 키우기를 2분기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또 다른 개발사인 지부스트가 개발한 용녀키우기도 연내에 출시 예정입니다. 팔라딘 키우기는 터치 플레이 기반의 합성 시스템을, 용녀키우기는 3D 그래픽을 활용한 다중 전투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불어 2014년에 출시된 ...Please delete the email and journalists name and write a Korean article within 1500 characters based on the 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