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송치
위너 출신 가수 남태현과 방송인 서민재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송치된 사실이 밝혀졌다. 남태현은 작년 12월에 해외에서, 서민재는 작년 8월에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서민재는 인스타그램에 남태현과의 사진과 함께 필로폰 관련 글을 게시한 후 삭제한 바 있다. 경찰은 이를 신고받아 남태현과 서민재를 조사하였다.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은 지난달에 법원에서 기각되었다. 이에 서민재는 사과의 글을 SNS에 올렸다. 그는 자신을 응원하고 사랑해주었던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실망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잘못에 대해 평생 반성하고 책임을 져야 할 부분들에 대해 반성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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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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