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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겸 방송인 기안84, 중학교 시절 학폭 당한 경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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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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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작성일 23-07-16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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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학교 폭력에 이어 군대에서도 괴롭힘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와의 토크 영상이 공개되었다. 두 사람은 웹툰 작가와 여행 유튜버로 성공한 현재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학교 폭력에 시달렸던 경험을 공유했다.

기안84는 "못 믿겠지만 중학교 1학년 때 괴롭힘을 당했다. 중학교 2학년까지 초딩 같았다. 게다가 내가 사립 초등학교를 나와서 부자라고 알리니 애들이 나를 괴롭혔다"고 말했다. 그에게 곽튜브는 "귀엽다는 이유로 맞았다. 넌 왜 이렇게 때리고 싶냐며 볼을 뜯었다"고 이유 없이 학폭을 당한 경험을 얘기했다. 이미 곽튜브는 자신의 유튜브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학폭 피해를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던 적이 있다.

기안84는 "중학교에 갔을 때 조폭 똘마니들, 건달 생활하는 형이 학교에서 군주였다고 해. 삭발하고 메리야스를 입고 배도 진짜 40대처럼 나왔고 팔에는 문신이 있었다. 다른 형은 담배를 입에 물고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곽튜브가 현재 괜찮냐고 물으면 기안84는 "그때 트라우마가 살아있어 엄청 세게 박혀있다"고 대답했다. 곽튜브는 "남들이 컴퍼스를 가져와서 내 등을 찍었다. 내가 아플 때 좋아했던 거야"라고 기억을 떠올렸다. 기안84는 학폭 가해자들을 "미친 놈들"이라고 했고, 곽튜브는 "사이코패스 수준이다. 그들만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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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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