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오송지하차도 사고 현장 방문 후 수해 복구와 예방에 최선 다할 것"
국토교통부 장관, 수해 복구와 예방에 나라의 모든 역량 투입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나라의 모든 역량을 우리 수해 복구와 예방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원 장관은 충북 청주의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참담한 마음"이라며 "사고 예방과 이후 조치에 대해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폴란드 출장에서 귀국한 즉시 인천공항에서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는 "우선 사고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오송지하차도로 물이 들어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9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총 411명의 인원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배수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차도에는 총 15대의 차량이 침수돼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적인 사망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 원 장관은 이에 대해 "조속한 수색과 구조 작업을 통해 사고 현장을 안정화시키고 피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국민들은 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원 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대책 마련에 끝까지 힘쓸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전력 동원하여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은 변화된 사회적 분위기를 기대하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취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1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나라의 모든 역량을 우리 수해 복구와 예방에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원 장관은 충북 청주의 오송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을 방문하여 "참담한 마음"이라며 "사고 예방과 이후 조치에 대해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원 장관은 폴란드 출장에서 귀국한 즉시 인천공항에서 사고 현장으로 향했다. 그는 "우선 사고 현장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해자와 유족들의 마음을 함께 나누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쯤,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 오송지하차도로 물이 들어차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자는 9명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 등은 총 411명의 인원과 65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배수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하차도에는 총 15대의 차량이 침수돼 있는 것으로 파악돼, 추가적인 사망자 발생 가능성이 높다. 원 장관은 이에 대해 "조속한 수색과 구조 작업을 통해 사고 현장을 안정화시키고 피해 최소화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으며, 국민들은 큰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다. 원 장관은 "이번 사고를 계기로 수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과 안전 대책 마련에 끝까지 힘쓸 것"이라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전력 동원하여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 장관의 발언에 대해 국민들은 변화된 사회적 분위기를 기대하며,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는 한편, 사고 예방을 위한 강력한 대책을 취해주기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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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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