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재추진 의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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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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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재추진할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장관은 야당이 거짓 선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반면에 더불어민주당은 자료 제출 거부와 누락 등을 문제 삼으면서 원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고, 이에 원 장관이 거부하자 고성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원 장관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 질의에 출석하여 "지금이라도 민주당의 답변에 따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정상 추진 여부가 결정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에 원 장관은 지난 6일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야당이 김건희 여사 관련 각종 의혹 공세를 중단할 경우 향후 사업을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해석되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들어가는 기본 및 실시설계 비용 약 20억 원이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도로 시설계획이나 물량 측량 등을 통해 도로 위치를 선정하는 한국도로공사가 정부를 대행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기획재정부에 제출되었다고 합니다.

원 장관은 "만약 민주당의 거짓 선동이 이번 정부 임기 내내 계속된다면 양평 고속도로 사업은 다음 정부에서 진행해야 할 것"이라면서도 "지금이라도 거짓 선동을 중단하면 즉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원 장관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종점 부분에 김 여사 일가의 땅이 있는 것에 대해 특혜가 아니냐는 의견에 대해 "고속도로 접속 부근 땅은 상수원 및 수변구역으로 개발이 금지된 상태"라며 "법을 국회에서 바꾸지 않는 한 개발 우려 자체가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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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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