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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모빌리티 정책 방향 설정 및 종합 계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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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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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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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미래 모빌리티 정책 방향 설정 및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종합 계획을 마련하여 신사업을 발굴하는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지난 13일 시청 비전홀에서 용인시 모빌리티 기본계획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였다는 소식이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UAM), 스마트 물류 등의 분야를 미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지목하고, 작년 9월에는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을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용인시도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준비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신명이앤씨㈜가 이를 담당하여 내년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 연구용역을 통해 용인시는 정부의 정책 방향성과 산업 현황을 분석하게 되며, 모빌리티 시범 사업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과 모빌리티 활용 행정서비스 발굴, 스마트 모빌리티 시범도시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중점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용인시는 모빌리티 분야 정책 자문을 위해 스마트 모빌리티, 자율주행기술, 일반교통 분야의 대학교수와 전문가 10명을 용인시 모빌리티 자문단으로 위촉하였으며,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이날의 보고회에는 황준기 제2부시장, 김현명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 용인시 산하기관,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였다.

황준기 제2부시장은 "정부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정책에 맞추어 우리도 이에 걸맞은 전략 과제를 도출하고 세부적인 실현 방안을 모색하여 미래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발전은 용인특례시에게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적극적인 모빌리티 정책을 통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고, 차세대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용인시의 모빌리티 정책은 더욱 발전하며, 도시의 경쟁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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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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