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윤석열 대통령의 역작, 용산어린이정원 방문 기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120년 만에 국민에게 개방된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사전 신청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용산어린이정원 하늘바라기길 인근에서 용산어린이정원 팔도장터가 개최될 예정이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 개방되었으며, 지난달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도 깜짝 방문하였다.

이번 팔도장터는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 광장시장 먹거리 판매 및 농축수산물 시식관, 어린이와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구역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전국 농수협, 광장시장 상인, 동반성장위원회, 그리고 상생대기업인 현대자동차, 스타벅스, 우아한형제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팔도 농축수산물 판매관에서는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판매할 예정이다. 각 권역별로 2개의 농축산물과 1개의 수산물을 대표 상품으로 선정하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택배 서비스와 함께 용산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당일배송 서비스도 제공될 것이다.

광장시장 상인들을 초청하여 팔도장터에서는 빈대떡, 닭강정, 떡볶이, 호두강정, 도라강정(오란다) 등 광장시장의 대표 음식을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한 과일과 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농수산물 시식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장터 기간 동안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는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구역도 운영될 예정이다. 추석을 맞아 윷놀이, 투호, 떡메치기 등의 체험 활동도 열릴 예정이다.

이번 팔도장터를 통해 국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용산어린이정원을 방문하고 전통시장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먹거리와 농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역작 중 하나인 용산어린이정원을 더욱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