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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네 달 연속 순매도, 긴축 우려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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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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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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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네 달 동안 계속해서 코스피 시장에서 팔고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고유가 상황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 결과로 인한 긴축 우려 증가의 영향입니다. 기관투자자들은 주로 반도체와 배당주에 투자하고 있지만, 배당주의 매력은 예전만큼 느껴지지 않는 분석입니다.

외국인은 이번 달에 들어서 코스피 시장에서 857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6월에는 1조716억원, 7월에는 1조9745억원, 지난달에는 9347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한 것과 더불어 4개월 연속 순매도세입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어 이번 달의 거래일이 적어졌기 때문에 추세가 바뀌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외국인의 매도세는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요인들로 인해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9월 FOMC 회의 결과로 인해 긴축 우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시사하고, 점도표가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심리가 얼어붙었습니다.

또한, 원유 가격도 급등하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두바이유는 지난 15일에 배럴당 95.56달러로, 북해산 브렌트유와 서부텍사스중질유도 지난 18일에 각각 배럴당 94.43달러와 91.48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원/달러 환율도 연고점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올해 원달러 환율 연고점은 1343.0원이었는데, 지난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9원 하락한 1336.8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악화되고, 원화의 달러 대비 상대가치가 여전히 낮은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외국인들은 아직 코스피 시장으로 돌아올 만한 계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기관투자자들은 주로 반도체와 배당주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배당주의 투자 매력은 예전만큼은 아니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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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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