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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근로자 실질임금 감소, 물가상승 영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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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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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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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근로자들의 실질임금이 처음으로 감소했다고 발표되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해 7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월을 기준으로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실질임금은 355만8000원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인 361만3000원보다 1.5% 감소한 수치였다.

이는 2011년 이후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 사상 첫 감소 사례로, 이전까지는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2018년에는 340만7000원(4.8% 증가), 2019년에는 349만9000원(2.7% 증가), 2020년에는 350만2000원(0.1% 증가), 2021년에는 357만4000원(2.1% 증가), 2022년에는 361만3000원(1.1% 증가)으로 기록되었다.

올해 들어 물가 상승세는 둔화되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2020년을 기준으로 한 소비자물가지수는 상반기에 △2018년 98.73, △2019년 99.32, △2021년 101.76, △2022년 106.45, △2023년 110.68로 기록되어 올해가 가장 높았다.

월 평균 실질임금도 약 넉달째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의 실질임금은 336만3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하였으며, 이전 달인 5월에는 333만2000원(0.2% 감소), 4월에는 334만4000원(0.2% 감소), 3월에는 352만5000원(2.6% 감소)로 나타났다.

하지만 통장에 입금되는 월급은 증가한 상황이다. 지난 6월을 기준으로 상용직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세전)은 373만7000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4000원(2.0%) 증가하였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상용직 근로자는 396만3000원으로 9만8000원(2.5%) 증가한 반면, 임시·일용직은 17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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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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