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시장, 침수 피해 복구와 시민 일상 회복을 위해 구청장들에게 힘 쓰라 당부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자치구 구청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오 시장은 25개구 구청장들에게 신속한 수해 복구와 시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 시장은 자치구에게 소방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 등 피해 지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아직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들을 위해 단전이나 단순한 문제들을 조기에 해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2차 장마 전선의 영향과 예상되는 태풍으로 인해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포트홀, 싱크홀, 산사태 등의 문제가 우려되므로 자치구에서는 침수 취약 지역을 신속히 점검해 주길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번 침수 피해가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빈번해진 상황에서 단편적인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와 자치구는 힘을 합쳐 강남역 일대 도림천과 광화문 지역을 포함한 침수지역 6곳에 대한 빗물 저류 배수시설 건설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같은 대규모 수해 방지시설을 건설하여 저지대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번 침수 피해로 인해 특히 침수 취약지역과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가진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하며, 사후 복구보다는 사전 예방 체계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자치구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자치구에게 소방당국과 함께 실종자 수색 등 피해 지원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으며, 아직 귀가하지 못한 이재민들을 위해 단전이나 단순한 문제들을 조기에 해결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2차 장마 전선의 영향과 예상되는 태풍으로 인해 약해진 지반으로 인해 포트홀, 싱크홀, 산사태 등의 문제가 우려되므로 자치구에서는 침수 취약 지역을 신속히 점검해 주길 당부했다.
오 시장은 이번 침수 피해가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이 빈번해진 상황에서 단편적인 대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따라서 정부와 자치구는 힘을 합쳐 강남역 일대 도림천과 광화문 지역을 포함한 침수지역 6곳에 대한 빗물 저류 배수시설 건설을 재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10년간 1조5000억원을 투자하여 신월 빗물저류 배수시설과 같은 대규모 수해 방지시설을 건설하여 저지대 일대의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이번 침수 피해로 인해 특히 침수 취약지역과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가진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고 지적하며, 사후 복구보다는 사전 예방 체계로의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와 자치구는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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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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