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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20일째 발견 소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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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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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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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지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실종된 사람들의 수색 작업이 20일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발견된 소식은 없습니다.

3일에 따르면 소방, 군·경 수색 당국은 이날 오전에 처음으로 낙동강 수변에서 수색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상주보까지 이어지는 수변 수색은 기존의 수상 수색과 병행하여 진행됩니다.

경북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삼강주막에 전진 CP(지휘소)를 설치하고 내성천 삼강교부터 영풍교까지의 구간에 소방 155명과 구조견 5마리를 투입하여 실종자 2명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경진교부터 신내성천교까지의 구간에는 군·경찰 194명과 수색견 8마리를 투입하였습니다. 이목리 버드나무 군락지에는 탐색견 6마리가 있으며, 고평리라는 의심 지점에는 굴삭기 3대를 동원하여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또한 내성천 하류인 삼강교와 낙동강 수계인 상주보에 대한 수상 수색도 진행 중입니다. 해당 구간에는 소방 14명과 보트 4대가 투입되었습니다.

또한 경천교와 상주보 인근에서는 드론 14대와 인원 14명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방헬기 3대와 인원 14명을 동원하여 항공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감천면 벌방리에서는 소방관 11명과 중장비 4대를 투입하여 실종자들이 산사태 당시 토사에 묻혔는지 수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날부터는 낙동강 수계인 상주보의 가장자리를 수변 수색하는 작업도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수색 당국의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오늘 수색은 오전에만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은 실종자 2명은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14일부터 15일 감천면 벌방리에서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갔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전에도 경북지역에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25명(예천 15명, 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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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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