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집중호우 사망 25명·실종 2명…수색작업 17일째
예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 17일째 수색작업 지속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7일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과 군·경 수색 당국은 31일 기준으로 예천박물관을 전진CP(지휘소)로 설정하고 내성천 벌방교부터 미호교까지 소방 144명,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하여 실종자 2명을 찾고 있다. 또한 보문교부터 고평교까지 군·경찰 174명과 수색견 4마리, 드론 1대를 투입하여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심 지역에는 굴착기 2대를 동원하여 수색하고 있다.
또한 고평교부터 오천교까지 소방 등 14명, 탐지견 6마리, 보트 1대, 굴삭기 2대를 투입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내성천 하류인 삼강교와 낙동강 수계인 상주보에 대한 수상수색도 진행 중이다. 이 구간에는 소방 12명과 보트 2대가 투입되었다. 또한 상주보 인근에는 드론 14대를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공 수색을 위해 소방헬기 2대가 투입되고 있다.
수색 당국은 감천면 벌방리에 소방관 21명과 구조견 1마리, 중장비 5대를 투입하여 실종자들이 산사태 당시 토사에 묻혔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감천면 벌방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경북지역 집중호우로는 지난 13~15일까지 예천을 중심으로 사망자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과 실종자 2명(예천)이 발생하였다. 수색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종자의 빠른 구조 및 안전한 수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 예천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실종된 2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7일째 이어지고 있다. 소방과 군·경 수색 당국은 31일 기준으로 예천박물관을 전진CP(지휘소)로 설정하고 내성천 벌방교부터 미호교까지 소방 144명, 구조견 2마리를 투입하여 실종자 2명을 찾고 있다. 또한 보문교부터 고평교까지 군·경찰 174명과 수색견 4마리, 드론 1대를 투입하여 실종자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의심 지역에는 굴착기 2대를 동원하여 수색하고 있다.
또한 고평교부터 오천교까지 소방 등 14명, 탐지견 6마리, 보트 1대, 굴삭기 2대를 투입하여 작업하고 있으며, 내성천 하류인 삼강교와 낙동강 수계인 상주보에 대한 수상수색도 진행 중이다. 이 구간에는 소방 12명과 보트 2대가 투입되었다. 또한 상주보 인근에는 드론 14대를 동원하여 실종자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항공 수색을 위해 소방헬기 2대가 투입되고 있다.
수색 당국은 감천면 벌방리에 소방관 21명과 구조견 1마리, 중장비 5대를 투입하여 실종자들이 산사태 당시 토사에 묻혔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그러나 현재까지 실종자 2명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감천면 벌방리에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에 매몰되거나 급류에 휩쓸려 집과 함께 떠내려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경북지역 집중호우로는 지난 13~15일까지 예천을 중심으로 사망자 25명(예천 15명, 영주 4명, 봉화 4명, 문경 2명)과 실종자 2명(예천)이 발생하였다. 수색 당국은 실종자 수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실종자의 빠른 구조 및 안전한 수색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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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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