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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VIP 시사회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렸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이야기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다수의 셀럽리스트가 참석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인해 서울이 완전히 파괴된 후, 황궁 아파트에서 생존자들이 다시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영화에는 BTS 멤버인 뷔와 정국을 비롯해 영탁, 싸이, 유지태, 연우진, 이민정, 이희준, 공효진, 박성훈, 정소민, 이소연, 이요원, 오윤아, 노윤서, 김혜은, 이민호, 안소희, 이유미, 한지민, 이선빈, 박형식, 이하늬, 한지혜, 류준열, 박소담, 정지소, 엄지원, 이나영, 방민아, 배나라, 유수빈 등 다양한 셀럽리스트들이 참석하여 화제가 되었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재난을 통해 인간의 강직한 의지와 희망의 빛을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감동과 여운을 전한다.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이 영화의 VIP 시사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대를 모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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