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문 : 한국의 달 탐사와 대원 구조"
올여름 기대작 더 문은 한국 영화계에 SF영화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뜨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과 함께 시리즈로 쌍천만 감독 대열에 오른 김용화 감독의 신작인 더 문은 25일 시사회에서 미리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2029년을 배경으로 한국이 처음으로 달을 탐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달 탐사선 우리호를 보내던 중 태양풍으로 인해 한국 대원 중 2명이 유영 중 사망하고, 달에 고립된 대원 황선우가 유일한 생존자로 남게 된다. 정부는 달에 고립된 황선우를 구하기 위해 전임 센터장 김재국을 불러들이며 작전을 시작한다.
이런 줄거리를 보면 이미 예상이 된다. 잘생긴 한국 우주인의 고립, 대원을 구하기 위한 고참 연구원, 트라우마를 극복하며 불가능할 것 같던 구조 작업의 기적과 같은 성공. 하지만 더 문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완벽에 가까운 시각 특수 효과(VFX)를 통해 긴장감을 최고로 끌어올리고 있다. 시각적인 충격은 소리 없이 객석에 전해지던 기시감을 완벽하게 상쇄시킨다.
이 작품은 황선우의 달 착륙 장면을 시작으로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달을 밟은 국가가 되는 상황을 그린다. 달에 착륙한 순간 잠시 안도하려는 찰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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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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