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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27일 오전 서울 한강로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영화 더 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여 포토타임을 가졌다.

더 문은 설경구, 김희애, 도경수 주연으로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이번 영화에서 김희애는 선우의 팀원이자 동료로서 그의 생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등장한다.

김희애는 이날 제작보고회에서 아름다운 원피스를 착용하고 발랄한 웃음을 지으며 참석하였다. 그녀는 미모와 연기 실력으로 연이 끊이지 않는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더 문에서의 연기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더 문은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SF 액션 스릴러로서 달의 표면과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놀라운 사건들을 그린다. 달에 고립된 선우는 절망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고, 그를 구하려는 재국 역시 끊임없는 고민과 사투를 벌이게 된다. 천문학적인 사실과 허구가 어우러진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문은 김용화 감독의 작품으로, 상상력과 장대한 스케일로 영화를 완성시켰다. 이번 영화는 이미 예고편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으며, 개봉이 기다려지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8월 2일 개봉 예정인 더 문은 빠른 시일 안에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사람들이 시사회를 통해 이미 호평을 받는 이 작품은 김희애를 비롯한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천재적인 감독의 작품 센스가 만들어낸 결과물로, 기대감이 크다. 영화 더 문의 개봉을 앞두고 팬들은 김희애의 연기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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