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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안에서 몰래 흡연 방송하는 유튜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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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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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4-01-0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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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열차에서 몰래 흡연 방송을 하는 유튜버의 잘못된 행동이 포착되었다. 시청자 제보 영상에 따르면, 한 여성이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하다가 화장실로 가면서 비밀스럽게 손가락을 입에 대고 주머니에서 전자담배를 꺼내 피웠다. 이 동안 여성은 "몰래 담배 피우러 왔다"고 시청자들에게 속삭였다.

해당 열차는 부산으로 가는 SRT로 알려져 있으며, 제보자 주장에 따르면 유튜버는 열차 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전자담배를 피웠다. 그러나 철도안전법에 따르면, 열차 내부는 모두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흡연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또한, 열차 내에서의 흡연은 화재감지기를 작동시킬 수 있어 열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협하는 행위로 지적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흡연 적발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실상이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 6월까지 열차 내 흡연 적발 건수는 총 806건으로, 연도별로는 2018년 187건, 2019년 164건, 2020년 117건, 2021년 125건, 2022년 151건으로 연간 100건 이상의 흡연 적발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열차 내에서의 흡연은 법과 규정을 위반하는 행위로써,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당국은 보다 철저한 단속과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 시 흡연 금지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그를 위해 교육과 홍보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향후 흡연 적발 건수가 감소하는 것을 기대하며, 대중교통 안에서의 건강한 환경 조성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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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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