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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한 가운데, 내년에도 랠리 가능성은 어떨까요? 이에 대해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내년에도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10월 PCE 지수 발표에서는 전월비로 3.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2년 7개월 만의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근원PCE 지수 역시 전년비로 3.5% 상승하여 전망치와 부합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외환시장에서는 비둘기파적 발언이 있을 경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지는 않았지만, 시장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OPEC+의 추가 감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 가운데, 유가 상방 제한이 예상됩니다. OPEC+는 하루 100만 배럴의 추가 감산에 합의하였으며, 사우디는 100만 배럴의 감산을 연장하고 러시아는 50만 배럴의 감산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상업원유 재고 추이도 과거 평균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중국 경기가 내년 상반기에도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는 한국의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야 합니다. 중국 경기는 미국의 연착륙 분위기와 달리 여전히 정체된 상태이며, 기업들의 불안심리 해소와 정상화가 어렵다는 분석이 제시되었습니다.

금 가격에 대해서는 슈퍼 랠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 확대가 일어나고 있는데, 중국, 싱가폴, 폴란드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금 가격은 온스당 2,000 달러를 재돌파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2,500 달러를 돌파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의 L자형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시장에 영향을 줄 이슈에 대해선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기가 정체된 상태에서는 다양한 이슈들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 전문가들의 분석과 전망에 주목하며, 내년 시장 동향을 주시해야 할 시기입니다.

이상으로 생방송 [굿모닝600글로벌]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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