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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넥스, 15일 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 결정

자율주행 및 스마트 영상기기 전문기업인 엠씨넥스가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주당 6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배당금 총액은 106억원에 달하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로 정해졌다. 엠씨넥스는 올해의 배당 성향으로 사업연도 당기순이익의 38%를 지급할 예정이다.

엠씨넥스는 최근 6년 연속으로 현금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에는 경기침체, 고환율, 고금리 등의 어려운 경영 환경에서도 전년보다 주당 100원 증액된 600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이러한 선택은 주주들의 가치 증대를 목표로 한 것이다.

엠씨넥스의 대표인 민동욱 씨는 "주주들께서 회사의 성장에 대한 믿음과 응원을 보여주시는 만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계속해서 현금배당을 강화할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는 경영의 최우선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씨넥스는 올해 상반기에 3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민동욱 대표가 하반기에 2만주의 주식을 추가로 취득할 예정이다. 이러한 조치를 통해 엠씨넥스는 주주가치의 증대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엠씨넥스의 주주들은 현금 배당을 통해 더욱 높아진 주당 배당금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엠씨넥스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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