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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NCT Universe : LASTART)에 초창기 연습생 대영의 등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엔시티 유니버스 : 라스타트에서는 SM루키즈 시온 & 유우시와 11명의 연습생들이 동방신기 왜(Keep Your Head Down) 일본어 버전과 EXO 일렉트릭 키스(Electric Kiss) 총 두 팀으로 나뉘어 세 번째 미션을 치른다.

중간에 투입된 3개월 차 연습생 대영은 이날 동방신기 팀에 팀원으로 합류한다. 무대에 처음 올라선 대영은 리허설에서도 긴장해서 음정이 흔들리고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티스트 디렉터 보아는 "일정한 실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투입되었을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이로써 대영의 무대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동방신기 팀의 무대가 끝난 뒤 보아, 은혁, 장진영 아티스트 디렉터들은 마지막 레벨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연습생들에게 각별한 충고를 해주었다. "몸치인 줄 알았다", "춤을 출 때는 전혀 안 보인다", "멋이 없다" 등의 충격적인 피드백을 전달했다. 연습생들도 "한계를 넘지 못한 것 같다"며 스스로의 태도를 돌아보고 있다. 남은 미션에서 어떤 반전이 일어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마지막 미션 현장에서는 NCT NEW TEAM의 새로운 멤버가 발표될 예정이어서 강타부터 슈퍼주니어 이특, NCT 해찬과 쟈니까지 K팝의 역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세대의 선배들이 함께한다.

해찬은 자신과 비슷한 감정을 가진 연습생이 있다는 소식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쟈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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