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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멤버들, 도경수 지원사격에 나섰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더 문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열린 언론시사회를 시작으로 주인공 선우 역을 맡은 도경수는 본격적인 영화 홍보활동에 나섰다.

도경수는 엑소의 멤버로 알려진 도경수를 보기 위해 팬들이 몰린 쇼케이스 현장에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팬들의 환호성에 일일이 사인을 하며 셀카를 찍는 등 엑소 멤버들은 열정적인 팬 서비스로 쇼케이스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이어진 VIP 시사회에는 동료 스타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엑소 멤버 백현, 시우민, 세훈, 찬열, 첸은 팬들의 열정적인 환호성 속에 레드카펫에 모습을 드러냈다.

동료들은 최근 엑소의 정규 7집 EXIST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지만, 도경수를 위해 달 하트 포즈 등 우정을 과시하며 영화의 대박을 응원했다.

엑소 멤버들의 지원사격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엑소의 도경수를 위해 엑소 멤버들이 모인 이날의 쇼케이스는 팬들과 함께 특별한 경험이 되었다. 엑소 멤버들의 영화 응원에 팬들은 더욱 기대감을 갖고 영화 더 문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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