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A1의 미국 특허 취득
에이프릴바이오,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A1 미국에서 특허 취득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PB-A1에 대한 물질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APB-A1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NCT05136053)이 종료되었으며, 최종 데이터 분석 이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APB-A1은 SAFA 플랫폼에 anti-CD40L 항체의 scFv 부위를 결합한 융합 단백질 치료제로, CD40/CD40L 간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동시에 혈전색전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 없이 T세포 자극을 저하하고 자가항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시신경 척수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해 10월에는 APB-A1을 덴마크의 다국적 제약사 룬드벡에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바 있다. 이로써 에이프릴바이오는 APB-A1을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체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건강한 조직과 세포를 공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는 면역억제제나 면역조절제 등이 사용되는데, APB-A1은 이러한 치료제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으로 APB-A1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로의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APB-A1에 대한 물질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밝혔다. APB-A1은 최근 미국에서 진행된 임상 1상(NCT05136053)이 종료되었으며, 최종 데이터 분석 이후 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APB-A1은 SAFA 플랫폼에 anti-CD40L 항체의 scFv 부위를 결합한 융합 단백질 치료제로, CD40/CD40L 간의 결합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동시에 혈전색전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 없이 T세포 자극을 저하하고 자가항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를 기반으로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해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시신경 척수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해 10월에는 APB-A1을 덴마크의 다국적 제약사 룬드벡에 4억4800만 달러(약 54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한 바 있다. 이로써 에이프릴바이오는 APB-A1을 통해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면역 질환은 면역체계의 과도한 반응으로 인해 건강한 조직과 세포를 공격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자가면역 질환의 치료에는 면역억제제나 면역조절제 등이 사용되는데, APB-A1은 이러한 치료제로서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에이프릴바이오는 앞으로 APB-A1의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로의 상용화를 준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방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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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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