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앨범 초동 성적에 대한 한화투자증권의 하향 조정
에스파의 앨범 초동 성적이 시장에 실망을 안겼다는 소식이 전해져 한화투자증권이 에스엠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앨범 발매 첫날인 지난 10일에는 약 53만장이 팔렸으나, 이는 이전 앨범인 마이 월드의 첫날 판매량인 137만장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였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의 박수영 연구원은 에스파의 초동 성적이 시장에 실망감을 안겼다고 밝히며, 이는 기존 앨범 판매량의 상당 부분이 중국 공구 물량이었기 때문에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한화투자증권은 에스엠의 향후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한화투자증권은 에스엠이 회사 수익성 강화와 영업 및 기획력 강화를 문제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의 성과 확인이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연말부터 연초까지 에스파와 라이즈 중심의 서구권 시장을 공략하여 영어 음반 및 원 발매 성적에 따라 주가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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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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