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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설에 네빌 "악순환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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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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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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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활약 중인 에릭 텐 하흐(53)의 경질설이 이슈로 떠오르자 전설적인 수비수 게리 네빌(48)이 강력히 반대의 의견을 내놨다.

최근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제기하여 이를 조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경기에서 패배를 거두면서 새로운 위기에 직면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본머스에 0-3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에 스포츠 전문 매체인 디 애슬레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본머스에 첫 패배를 기록했다"라며 "본머스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에서 이기지 못한 유일한 팀이었다. 하지만 그 기록은 이제 끝났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역사적인 패배 이후로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팀 토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이를 3으로 좁혔다. 소식통에 따르면 경질을 주장한 구단 관계자들은 텐 하흐 감독에 대한 평가를 재검토했다"라며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에게 패하자 상황이 달라졌다. 그렇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다가오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앞서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친정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이와 관련된 발언을 한 레전드 게리 네빌이 소신을 표출했다. 네빌은 텐 하흐 감독의 경질설에 대해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악순환은 계속되고 있다. 루이 판 할(72), 조세 무리뉴(60), 올레 군나르 솔샤르(50)과 같은 감독들때도 비슷한 상황이었다"라며 "약 8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지켜봤는데, 이런 일이 다시 벌어지고 있는 것을 목격하는 것은 참으로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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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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