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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전 멤버에게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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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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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4-01-05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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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가 전 멤버 3명에 대해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의 음악 프로듀싱을 맡았던 더기버스 안모 대표와 멤버들의 부모들도 공동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대상으로 지목되었다.

어트랙트는 전속계약 위반으로 인한 손해배상액으로 총 130억원을 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어트랙트 측은 "산정한 손해배상액과 위약벌은 수백억원 이상에 이른다. 그러나 소송과정에서의 추후 손해 확대 가능성을 감안하여 소장 제출 단계에서는 일부 청구 방식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법무법인 광장의 박재현 변호사는 "이번 소송이 단순한 피해회복 이상으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소송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피프티 피프티는 2012년에 데뷔한 그룹으로, 새나, 시오, 아란 등으로 구성되었다. 그러나 어트랙트는 이들이 전속계약을 위반하였고, 더기버스 안모 대표와 멤버들의 부모들 역시 이에 가담한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이번 소송은 음악 산업에서의 전속계약 위반 문제를 다루는 것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또한, 이를 계기로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거래질서와 공정한 규칙 정립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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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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