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의 기부를 통한 소중한 나눔
"4년 동안 매일 조금씩 모은 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랍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어르신이 4년간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동전이 가득 찬 비닐봉지 6개를 들고 찾아왔다.
봉지에는 10원부터 500원까지 종류별로 구분된 동전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총액은 28만원 정도였다.
익명을 요청한 어르신은 "TV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정부 혜택을 받는 입장으로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모라3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있는 나눔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어르신이 4년간 모은 동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한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부산 사상구에 따르면 지난 6일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어르신이 동전이 가득 찬 비닐봉지 6개를 들고 찾아왔다.
봉지에는 10원부터 500원까지 종류별로 구분된 동전들이 가득 담겨있었다. 총액은 28만원 정도였다.
익명을 요청한 어르신은 "TV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람들을 보면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정부 혜택을 받는 입장으로서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이유를 밝혔다.
모라3동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뜻있는 나눔을 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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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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