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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카르텔에 대한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일가와의 연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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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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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10-2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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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일가를 중심으로 한 양평 카르텔 연결고리가 존재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의원은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대통령 일가에게 특혜를 주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노선 변경이 추진된 양평 카르텔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따르면 김건희 여사의 남편인 김선교 전 의원은 27년간 양평군 공무원을 거쳐 양평군수를 세 차례 지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강상면 종점안은 김 전 의원이 양평군수로 있을 당시의 핵심 공약이었으며, 윤석열 대통령이 여주지청에 있을 때 둘 사이에 인연이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양평군 도시건설국장인 안철영은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 씨에 대한 양평 고흥지구 개발 특혜 비리 의혹으로 수사를 받은 바 있다.

한 의원은 "국토부 타당성조사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예타안이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특징에서 강산균 종점안(변경안)보다 훨씬 유리하다"며 "7~9월 사이에 노선이 완전히 변경되어 변경안이 더 유리한 것처럼 보이게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양평 고속도로 계획안이 변경되면서 당초 사업 목적이 퇴색됐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해당 의원은 "양평 고속도로 사업 목적은 국도 6호선 교통정책 완화, 장래 노선축 연결, 양평군과 서울시 지역 간 접근성 향상이었는데, 변경안이 나오면서 장래 노선축 연계가 삭제되고 고속도로가 마치 양평군민만을 위한 도로인 것처럼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사업의 타당성과 투명성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향후 국회에서 더 깊은 조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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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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