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의 신약 리브레반트와 유한양행의 폐암 표적항암제 렉라자의 병용요법인 마리포사 임상에서 성공적인 결과 확인
얀센,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 마리포사 임상 획기적 결과 달성
얀센, 이중항체 신약 리브레반트와 유한양행의 폐암 표적항암제 렉라자의 병용요법인 마리포사 임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미국 허가 등을 통해 렉라자로 인한 유한양행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자회사인 얀센은 지난달 28일 마리포사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해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개선 및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공개한 병용요법 안전성 데이터와 비교해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2차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에 대한 분석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 투여가 타그리소 단독요법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고 얀센은 밝혔다. 최종 OS의 통계적, 임상적 유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관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원들은 세부 데이터는 오는 23일 유럽종양학회(ESMO)의 메인무대에서 발표될 예정이라며, 발표 이후 규제 당국에 허가 승인을 신청해 2024년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6일 마리포사2 3상(타그리소 내성)를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 마리포사 3상까지 1차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했기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바로 승인 신청할 것"이라며 "내년 3분기에 미국 승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로 인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의 가이드라인에 선호되는 의약품으로 등재될 가능성도 크게 높아졌다.
이번 마리포사 임상을 통해 폐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얀센과 유한양행은 렉라자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경제적 결과를 얻을 전망이다.
얀센, 이중항체 신약 리브레반트와 유한양행의 폐암 표적항암제 렉라자의 병용요법인 마리포사 임상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내년 미국 허가 등을 통해 렉라자로 인한 유한양행의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존슨앤드존슨(J&J)의 제약 부문 자회사인 얀센은 지난달 28일 마리포사 3상 시험에서 1차 평가지표인 무진행생존기간(PFS)에 대해 타그리소 단독요법 대비 개선 및 통계적 유의성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전에 공개한 병용요법 안전성 데이터와 비교해 안전성 면에서 큰 차이가 없었다.
2차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에 대한 분석은 아직 진행 중이지만,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 투여가 타그리소 단독요법보다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고 얀센은 밝혔다. 최종 OS의 통계적, 임상적 유의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 관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구원들은 세부 데이터는 오는 23일 유럽종양학회(ESMO)의 메인무대에서 발표될 예정이라며, 발표 이후 규제 당국에 허가 승인을 신청해 2024년 미국 승인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6일 마리포사2 3상(타그리소 내성)를 성공리에 마쳤고, 이번 마리포사 3상까지 1차 평가지표를 모두 달성했기 때문에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바로 승인 신청할 것"이라며 "내년 3분기에 미국 승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리브레반트와 렉라자 병용요법의 성공적인 임상 결과로 인해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의 가이드라인에 선호되는 의약품으로 등재될 가능성도 크게 높아졌다.
이번 마리포사 임상을 통해 폐암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얀센과 유한양행은 렉라자로 인한 수익성 개선을 통해 긍정적인 경제적 결과를 얻을 전망이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 인터뷰: 국민의 삶을 바꿀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역할 23.10.04
- 다음글루닛, 2023 미국면역항암학회에서 인공지능 바이오마커 연구 초록 6편 발표 23.10.04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