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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DB12, 고성능과 울트라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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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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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작성일 23-07-10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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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은 신규 모델 DB12 출시를 위해 한국을 찾았다. 애스턴마틴 아시아 총괄사장 그레그 애덤스는 DB12가 기존 모델(DB11)보다 무려 130마력 더 높은 최고 출력 680마력을 가지고 있다며, "압도적인 힘을 감당할 수 있도록 차의 엔지니어링 구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부의 패널, 버튼, 인포테인먼트 등 모든 운전자 인터페이스도 자체 개발했다고 전했다.

애스턴마틴은 고성능과 울트라 럭셔리의 완벽한 조화를 내세우며 슈퍼 투어러(ST)라는 개념을 최초로 도입했다. 기존 그랜드 투어러(GT)를 넘어선 차량으로, 애덤스 사장은 "슈퍼 투어러란 서울에서 부산까지 즐겁고 편안하게 안전한 운전을 하고 나면 컨디션이 오히려 더 좋아져 바로 관광도 하고 더 놀고 싶어지는 차"라고 정의했다.

애스턴마틴이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것에는 로런스 스트롤 애스턴마틴 회장의 역할이 크다. 스트롤 회장은 2020년 1월 애스턴마틴을 인수한 캐나다 출신 억만장자로, 애덤스 사장은 "스트롤 회장의 지원 덕분에 애스턴마틴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브리티시, 울트라 럭셔리, 슈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수식어로 차량을 소개하고 있으며, DB12 출시와 함께 고급스러움과 고성능을 갖춘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추세인데, 애스턴마틴의 경우 내부 버튼을 모두 없애고 터치스크린으로 모든 걸 조정한다는 것이 일부 분들에게는 불만으로 드러나기도 한다. 이에 대해 애덤스 사장은 "그런 자동차를 럭셔리카라 부르지는 않는다"며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애스턴마틴은 고성능과 울트라 럭셔리를 융합한 차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DB12 출시를 통해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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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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