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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 공개

지난 6일, 안현모가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안현모가 카페에 앉아 책을 읽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 속에 담긴 평화로운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는 편안함을 전해주었다.

특히, 이 사진은 안현모가 이날 이혼을 발표한 상황에서 올라온 것으로 주목받았다. 2017년에 결혼한 안현모와 그의 배우자는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의 관계자는 "최근에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완료되었다"면서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하고,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안현모의 게시글에 "진심으로 잘 하셨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더 크고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푹 쉬세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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