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안양시,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가를 받다

경기 안양시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23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는 상수도 분야를 대상으로 전국의 113개 기초 상수도 기관을 격년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새로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혁신 노력, 재무 건전성,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전환에 따른 사업실적 회복 노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와 경영성과 등 2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으며, 총 18개의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가 등급부터 마 등급까지 총 5개로 나뉘어진다.

안양시 상수도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관리자의 노력과 전문 리더십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게 되었다.

안양시장 최대호는 "이번 평가를 계기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깨끗한 수돗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선진 상수도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수시설 현대화사업과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2027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추천

0

비추천

0